"없었으면 어쩔 뻔"..이엘, 직접 만든 부채로 무더위 날렸다

김노을 기자 2022. 6.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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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직접 만든 부채로 지인들의 무더위를 날렸다.

해당 사진은 이엘의 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으로, 여기에는 "부채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작은 부채 주위로 사람들이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채에는 이엘이 만들었다는 표식으로 'made by 이엘'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이엘은 직접 만든 부채를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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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엘이 직접 만든 부채로 지인들의 무더위를 날렸다.

이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엘의 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으로, 여기에는 "부채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작은 부채 주위로 사람들이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채에는 이엘이 만들었다는 표식으로 'made by 이엘'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이엘은 직접 만든 부채를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엘의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이엘은 개인 SNS를 통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며 가뭄 속 열리는 물 축제에 비판적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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