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보훈대상 복지증진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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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열린 2022년도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복지증진 공로자 포상 전수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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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열린 2022년도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복지증진 공로자 포상 전수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물품 키트 제공', '김장김치 나눔'행사와 '효사랑 쿡 지원사업' 등을 후원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40세대의 보훈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2008년부터 대전현충원 '장병묘역 묘비석 닦기', '현충원환경정화사업', '태극기 꽂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보훈유공자와 가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사 직원 채용 시 보훈 유공자 가점 부여와 보훈청 추천으로 최근 3년간 총 6명을 채용했다.
이밖에도 주거형편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62세대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을 도와주고 있다.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금껏 수상한 어떤 상보다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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