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달달한 키스로 애정 과시! 라푼젤도 울고갈 탐스런 머리도 '눈길'
이지수 2022. 6. 26. 09:36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와 던(본명 김효종·27)이 달달한 입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남자친구 던과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현아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던 역시 오렌지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흰색 퍼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동화 같은 선남선녀의 스타일에 네티즌들은 "눈부시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을 보냈다. 특히 현아의 '라푼젤'처럼 길고 탐스런 머리숱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파리로 출국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이수, 원빈과 골프장서 달달한 투샷...이미도 "왜 말 안했어" 분노+질투
- 옥주현 인성 대체 어떻길래..."옥주현이 사온 간식은 당연하냐" 반박글 등장
- '나는 솔로' 4기 정수, 쌍수 후 '장동건'급 미남으로 대변신? 4기 근황에 '충격'
- [IS 피플]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인천 팬들과 눈물의 이별
- '타율 0.285' 최지만, 9회 볼넷 출루→탬파베이 끝내기 승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