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정수, 쌍수 후 '장동건'급 미남으로 대변신? 4기 근황에 '충격'

이지수 2022. 6.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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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의 정수가 확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식이 공개한 '나는 솔로' 4기의 최근 여행 모습.

나는 솔로 4기의 정수가 180도 달라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나는솔로' 4기에서 커플이 되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기 멤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인증샷에는 정식, 영숙 커플을 비롯해 영자, 정순, 그리고 정수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정식은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여행~! #나는솔로 #4기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4기 방송 종료 후에도 여전히 친구처럼 잘 지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수의 놀라운 얼굴 변화가 네티즌들의 소름을 자아냈다. 정수는 무쌍의 수더분한 인상을 지니고 있었지만 해당 사진에서 보듯이 현재는 진한 쌍꺼풀에 오똑해진 콧날까지 자랑랑하고 있기 때문.

정수의 근황 사진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도 올라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같다", "무쌍도 멋있었는데",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는 4기에서 정순에게 대시, 최종선택을 했으나 정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들은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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