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 머리 직접 자르나 "미용 가위 주문"

김현정 기자 2022. 6. 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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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가 딸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복이 이번주에는 머리를 꼭 잘라줘야겠죠? 엄마가 셀프 미용 가위도 주문했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은 최희 미니미 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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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희가 딸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복이 이번주에는 머리를 꼭 잘라줘야겠죠? 엄마가 셀프 미용 가위도 주문했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엄마 한 번 믿어봐 #19개월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최희는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딸은 최희 미니미 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복이 복고 스퇄(스타일)"이라며 호응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대상포진이 걸린 뒤 안면마비 등 후유증을 앓았으며 호전됐다고 밝혔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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