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소이, '안나' 등장 "스무 살 새내기 연기 고마워요"

김현정 기자 2022. 6.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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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가 스무 살로 변신했다.

25일 소이는 인스타그램에 "이십살 새내기 연기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는 점퍼를 입고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가 특별출연한 쿠팡플레이 '안나'는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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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이가 스무 살로 변신했다.

25일 소이는 인스타그램에 "이십살 새내기 연기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안나 #특특특특별출연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소이는 점퍼를 입고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는 1999년 티티마 정규 앨범 'In The Sea'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영화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에 출연했다.

소이가 특별출연한 쿠팡플레이 '안나'는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지, 김준한, 정은채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소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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