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휴대전화 10대, 금액 한도 정해져있다고"

김현정 기자 2022. 6. 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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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둥이 가족의 고충을 밝혔다.

25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머님, 아버님 오빠, 나, 수아, 수애 , 수현, 재범 우리 명의로 핸드폰을 총 9대에 내가 폰을 두대 사용해서 총 10대의 금액을 내다보니 핸드폰을 계약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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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둥이 가족의 고충을 밝혔다.

25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머님, 아버님 오빠, 나, 수아, 수애 , 수현, 재범 우리 명의로 핸드폰을 총 9대에 내가 폰을 두대 사용해서 총 10대의 금액을 내다보니 핸드폰을 계약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경맑음은 “'저희 모두 가족인데요?', '다둥이 가족은 어떻게 해요 …?' 죄송해요, 계약하실 수 있는 한도가 초과되셔서…"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어 "핸드폰도 한도가 있구나. 멀었지만 히어로도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경맑음은 손으로 배를 문지르고 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했으며 2녀 2남을 뒀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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