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갑상샘 시술 후유증 걱정 "감각 안 돌아와" (살림남2)

이이진 기자 2022. 6.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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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이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후유증으로 인해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심하은은 "갑상선 시술하고 나서 마취가 풀려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감각이 안 돌아와서) 좀 불안하기도 하다"라며 털어놨다.

이천수는 "병원 가자. 내가 운전하겠다"라며 만류했고, 심하은은 "그럴 거면 나 혼자 갔다 오겠다. 오이만 씻어놔라"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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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이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심하은이 갑상샘 시술 후유증으로 인해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천수는 "몸 괜찮냐"라며 물었고, 심하은은 "좀 안 좋은 것 같다. 감각이 안 돌아온다. 심하은은 "갑상선 시술하고 나서 마취가 풀려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감각이 안 돌아와서) 좀 불안하기도 하다"라며 털어놨다.

이천수는 "병원 가자. 내가 운전하겠다"라며 만류했고, 심하은은 "그럴 거면 나 혼자 갔다 오겠다. 오이만 씻어놔라"라며 부탁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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