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부인' RM, 평화로운 일상 "킹받는 여우 생각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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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글 작성자는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동생과 친분이 있는 7년 어린 후배한테 'RM과 결혼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RM과 결혼한다는 후배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집안도 괜찮다고 하더라. 2014~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다녔다고 한다.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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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RM은 인스타그램에 "킹받는 여우 생각이 자꾸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RM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색색깔의 의자에 앉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엿볼 수 있는 통창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스 바젤 비트라하우스를 구경하기도 했다.
최근 재미 한인 커뮤니티 미씨USA를 중심으로 RM의 결혼설이 확산됐다.
글 작성자는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동생과 친분이 있는 7년 어린 후배한테 'RM과 결혼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RM과 결혼한다는 후배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집안도 괜찮다고 하더라. 2014~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다녔다고 한다.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24일 빅히트 뮤직은 RM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사진= RM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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