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느티울공원 등 물놀이장 4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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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 4곳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최윤남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오프닝 세리머니,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로 2년 동안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셨다"면서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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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 4곳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은 느티울, 들국화, 한내, 공릉동 공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하는 공원 내 물놀이장은 총 5곳이다. ▲각심(월계2동 555) ▲공릉동(공릉2동 63) ▲들국화(중계2,3동 501) ▲느티울(상계6,7동 741) ▲한내(월계3동 1-1) 공원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6월25일부터 8월28일까지 65일간 가동한다. 단, 각심어린이공원은 주변 단지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7, 8월 중 1개월만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최윤남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오프닝 세리머니,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로 2년 동안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셨다”면서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전 10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 사회적경제 종사자대회 ‘힐링운동회’에 참석했다.
노원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인들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친목과 상호교류의 장을 통해 지역 경제인들과 마을활동가들의 자부심을 고취, 상호연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최윤남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노원사회적경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선수 대표자 선서, 단체 사진 촬영, 힐링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원구가 사회적경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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