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무고사, 서울 원정 선발 출전..황인범 부상 제외

김평호 2022. 6. 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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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이적설이 불거진 무고사(인천)가 FC서울과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인천과 서울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원정팀 인천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인천은 김도혁과 홍시후가 좌우 측면서 무고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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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맞대결
무고사. ⓒ 한국프로축구연맹

일본 J리그 이적설이 불거진 무고사(인천)가 FC서울과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인천과 서울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원정팀 인천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빗셀 고베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무고사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최근 일주일 새 2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인천은 김도혁과 홍시후가 좌우 측면서 무고사를 지원한다. 미드필더는 강윤구, 아길라르, 이명주, 김준엽이 나서고 김동민, 강민수, 델브리지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동헌 골키퍼가 지킨다.


홈팀 서울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조영욱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고 강성진, 정한민, 김신진, 백상훈이 2선에 선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주장 기성용이 배치됐고, 포백은 윤종규, 황현수, 이상민, 이태석으로 이뤄졌다. 골문은 양한빈 골키퍼가 지킨다.


한편, 서울과 이달까지 계약이 돼 있는 황인범은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이날 명단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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