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싸이·임영웅 제치고 '음중'서도 1위

박정선 2022. 6.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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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싸이의 '댓댓'(That That),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1위 경합을 한 끝에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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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방탄소년단은 2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싸이의 ‘댓댓’(That That),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1위 경합을 한 끝에 트로피를 차지했다.


‘옛 투 컴’은 지난 10일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프루프’를 끝으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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