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임신+재혼' 이재은, 씁쓸한 마음.."예전 느낌 사라져"

김예나 기자 2022. 6.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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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는 디저트까지 천국이로세 전국 카페 맛집은 제주도에 다 모인 듯"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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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는 디저트까지 천국이로세 전국 카페 맛집은 제주도에 다 모인 듯"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디저트 종류가 가득 담겨있다. 이재은은 "이걸 내가 다 먹었다구"라며 자랑했다. 

또 이재은은 "라떼는 말이야 제주도 오면 아메리카노 한 잔 먹고 싶어서 먹으려고 하면 호텔에 들어가야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었다. 분위기 좋고 이쁜 곳이 많이 생겨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이 드네. 그만큼 예전의 제주 느낌은 사라진듯한 서운함은 뭘까?"라고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재은은 임신 소식과 재혼 계획을 함께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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