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과거 이상형 남창희라고 언급→홍석천한테 연락 와" (튀르키예즈)

이창규 기자 2022. 6. 2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과거 이상형으로 절친 남창희를 언급했던 일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터키의 국호가 튀르키예로 변경되면서 프로그램명이 바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 1회에는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가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사실 예전에 라디오에 나가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이 나와서 '남창희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기사에 '조세호 이상형 남창희'라고 났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과거 이상형으로 절친 남창희를 언급했던 일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터키의 국호가 튀르키예로 변경되면서 프로그램명이 바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 1회에는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가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의 남다른 케미를 본 이용진은 "두 분 약간 '브로크백 마운틴'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남창희는 "그렇게 가지는 말고"라며 당황해했다. 조세호는 어떤 영화인지 모르는 눈치를 보이자 이용진은 "동성애를 다룬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사실 예전에 라디오에 나가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이 나와서 '남창희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기사에 '조세호 이상형 남창희'라고 났더라"고 전했다.

그는 "조금 있다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어, 석천이 형이야' 라고 하더라"면서 홍석천이 연락했음을 밝혔다. 이어 "'예, 형님'이라고 했더니 '기사 봤어,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으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그러자 남창희는 "진짜 석천이 형한테 연락온 게 맞느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정말로) 왔었다"고 답했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는 지난 4월 11일 조남지대 명의로 EP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