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너구리 드디어 만난다' 담원 기아-T1, 맞대결 앞두고 선발 라인업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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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와 T1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담원 기아 대 T1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T1과 담원 기아가 스프링에 이어 서머 첫 경기를 치른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하고 담원 기아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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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와 T1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담원 기아 대 T1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서머 최강팀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T1과 담원 기아가 스프링에 이어 서머 첫 경기를 치른다. T1은 리브 샌박을 2대0으로 잡아내며 화끈한 경기력을 선사했다. 반대로 담원 기아 역시 '너구리' 장하권의 합류로 한 층 올라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양 팀 모두 베스트 라인업을 구축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하고 담원 기아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나온다.
양 팀의 맞대결의 핵심 포인트는 탑이다. 특히 제우스는 연습생 시절부터 너구리와의 만남을 버킷리스트로 꼽기도 했다. 최근 T1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제우스가 너구리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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