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11일 만에 200만 돌파..전작보다 4일 빠르다

이세빈 2022. 6.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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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영화 ‘마녀2’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개봉 11일 차인 25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4일 더 앞당긴 기록이다. 또한 2022년 개봉작 중 네 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해 신작 개봉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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