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시안, 외국인 대상으로 '시안 이해하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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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중국 2022년 6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유적이 풍부한 고대 유적지와 현대 도시 생활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6월 22일, '외국인 대상 '시안 이해하기' 워크숍, 고대 도시 시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Workshop on Understanding Xi'an for International Friends, A Journey of Discovering the Beauty of Ancient City Xi'an)'에 다수의 해외 참가자가 참여하면서, 고대 도시 시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기간에는 시안, 나라, 폼페이, 브뤼셀 등 세계 4대 고대 도시에서도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모두 볼 수 있었고, 참가자들은 유적지와 현대 생활, 그리고 젊은이들이 고대 도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보호할지에 대해 충분히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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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에서 유적지와 현대 생활에 대한 대화 시작
AsiaNet 96693
(시안, 중국 2022년 6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유적이 풍부한 고대 유적지와 현대 도시 생활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6월 22일, '외국인 대상 '시안 이해하기' 워크숍, 고대 도시 시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Workshop on Understanding Xi'an for International Friends, A Journey of Discovering the Beauty of Ancient City Xi'an)'에 다수의 해외 참가자가 참여하면서, 고대 도시 시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안 인민정부 홍보실이 주최한 이 행사는 중국 시안의 대명궁유적공원(Daming Palace National Heritage Park)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나라현,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폼페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대 도시의 대표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유적지와 유적의 보호 및 활용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이들은 고고학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야간 승마를 즐기며, 대명궁유적공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1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방문객, 유학생, 그리고 시안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젊은 귀국 학생들이 고대 유적지와 현대 생활이 결합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대명궁유적공원에서 3D 디지털 프로젝션 기술로 구현된 몰입형 고고학 체험, 야간 승마 투어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당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시안의 유일한 고고학 탐사 체험센터인 Archaeological Exploration Center는 약 4.23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는 대명궁유적공원 안에 있다. 이 센터는 고고학의 대중화에 중점을 둔 복합 문화공간이다. 조사에서 탐사, 발굴 및 녹화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은 고고학 과정 전체를 체험하고, 당나라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고대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한 시안의 노력에 점점 동화됐다.
워크숍 기간에는 시안, 나라, 폼페이, 브뤼셀 등 세계 4대 고대 도시에서도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모두 볼 수 있었고, 참가자들은 유적지와 현대 생활, 그리고 젊은이들이 고대 도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보호할지에 대해 충분히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5G 및 홀로그램 프로젝션 기술로 게스트를 초청함으로써, 원격으로 유적지에 대한 견해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북대학교 문학 번역 박사 과정 학생인 이집트 출신 Mehad Mousa는 "마치 하룻밤 사이에 수천 년 전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시안의 경이로운 역사적 문명과 유적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안 이해하기' 캠페인은 다양한 월간 몰입형 도시 체험 및 기타 활동을 통해 시안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시안의 매력을 찾아보고, 시안의 진정성, 개방성 및 포용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the People's Government of Xi'an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4066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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