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7월 9일 컴백 확정..새 정규 기대감 고조

김예나 기자 2022. 6.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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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오는 7월 9일 컴백을 확정 짓고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타임테이블과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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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오는 7월 9일 컴백을 확정 짓고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타임테이블과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에델 라인클랑은 타임테이블, 앨범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이미지 티저, 팩샷, 영상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정규 1집 '약속'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네 사람의 감성과 하모니에 대한 기대감과 그들이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에델 라인클랑은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지난 3월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발표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 에델 라인클랑은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과감한 시도와 이를 통한 새로운 음악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MZ세대와 크로스 오버를 잇는 실력파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에델 라인클랑의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는 오는 7월 9일 발매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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