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불륜남, 앞동 여자랑 바람" 폭로에 진땀 (백반기행)

김예나 기자 2022. 6.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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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정상훈이 이유리의 폭로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는 이유리, 정상훈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유리와 정상훈은 반갑게 허영만을 부르며 등장하며 "오늘은 세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때 정상훈은 이유리를 피해 자리를 옮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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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반기행' 정상훈이 이유리의 폭로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는 이유리, 정상훈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유리와 정상훈은 반갑게 허영만을 부르며 등장하며 "오늘은 세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때 정상훈은 이유리를 피해 자리를 옮겨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앞동 여자랑 바람을 그렇게 많이 피웠다"며 "불륜남"이라고 하소연했다. 

정상훈은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고, 허영만의 날 선 눈초리에 당황해 "극 중에서다. 선생님 몰입하셨다"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이유리 역시 "절대 아니다"고 웃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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