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둘레길 탄천구간 자연생태계 회복 위한 외래식물 제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4일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하는 '송파둘레길 클린데이'를 추진했다.
이에 구는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는 생태의 보고인 송파둘레길의 자연생태계를 지켜야한다는 둘레길 동지킴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송파둘레길 동별 지킴이와 환경단체가 함께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하는 '송파둘레길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14일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하는 ‘송파둘레길 클린데이’를 추진했다.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에는 환삼덩굴, 가시박, 돼지풀 등 유해식물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으며, 이들은 왕성한 번식력과 끈질긴 생존력으로 토종 식물과 주변 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는 생태의 보고인 송파둘레길의 자연생태계를 지켜야한다는 둘레길 동지킴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송파둘레길 동별 지킴이와 환경단체가 함께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하는 ‘송파둘레길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송파둘레길 클린데이’는 둘레길 지킴이와 송파구에서 활동 중인 환경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있는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송파둘레길 지킴이들은 환경단체 산림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교란식물은 무엇인지, 어떻게 제거하는지의 현장교육을 통해 줄기 자르기, 뿌리째 뽑기 방식의 맨손 제거 활동을 진행, 토종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구는 28일에는 송파둘레길 장지천 구간을 대상으로 ‘송파둘레길 클린데이2’를 추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하여 송파둘레길의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송파둘레길 동별 지킴이는 해당 동 거주 또는 생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방법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송파둘레길을 잘 가꾸고, 생태계 보호에 더욱 힘써서 동식물에게는 건강한 삶의 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자연 속 휴식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벌써 '20만 장' 팔렸다…"단돈 8천원에 순금 갖는다" Z세대 '깜짝' 인기 - 아시아경제
- "5시간 갇혀 화장실도 못 가" 야경 보러 간 20명 日 스카이트리서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약물 사자와 한 컷?' 논란에…노홍철 "낮잠 시간이라 안전" 해명 - 아시아경제
- '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결국 "재편집 결정" - 아시아경제
- "아내가 바람 피워" 집에 불지른 男…300채 태운 대형 참사로 - 아시아경제
- "이젠 개도 PT 받는다"…한달 42만원, 상하이에 펫전용 헬스장 등장 - 아시아경제
- "철밥통 옛말됐다" 충주맨 이어 공직사회 번지는 '조기 퇴직' - 아시아경제
- 전원주, 카페 '3인 1잔' 논란에…제작진 "스태프 전원 주문" 해명 - 아시아경제
- 아기 3명 숨졌다…"모유랑 똑같이 만든다더니 '독소' 범벅" 분유 정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