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육수 찐이다"..김새롬, 돌싱 자신감 (우이혼2)

김예나 기자 2022. 6.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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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3MC 신동엽, 김원희, 김새롬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굉장히 기분 좋다. 이혼 관련 프로그램이 꽤 많이 생겼다. 무엇이든지 원조가 중요하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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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3MC 신동엽, 김원희, 김새롬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굉장히 기분 좋다. 이혼 관련 프로그램이 꽤 많이 생겼다. 무엇이든지 원조가 중요하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원희는 "우리를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자긍심이 있다. 이혼이라는 키워드를 수면 위로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덮으려고 했던 것을 당사자들, 보는 사람들의 선입견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우리는 육수가 다르다. 육수가 찐이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힘을 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이혼2'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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