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찰리 푸스 협업곡 '레프트&라이트'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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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발매한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로 25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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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발매한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로 25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했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12시간 16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올랐다.
‘레프트 앤드 라이프’는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POP 장르의 곡이다.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을 했으며, 두 아티스트가 특유의 보컬을 밝고 시원한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여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곡으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류 키르쉬(Drew Kisch)가 감독을 맡아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들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힐링 판타지를 장난기 넘치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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