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코쿤, 박세리 간식비에 경악 "한 번도 긁어본 적 없는 금액" (나혼산)

이창규 기자 2022. 6. 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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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남다른 간식 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성수동으로 이사를 간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디저트 맛집 투어에 나섰고, 가장 먼저 소금빵 맛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늦게 방문한 탓인지 소금빵은 품절된 상황이었고, 결국 박세리는 "그럼 버터 프레츨 있는 거 다 주세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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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남다른 간식 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성수동으로 이사를 간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디저트 맛집 투어에 나섰고, 가장 먼저 소금빵 맛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늦게 방문한 탓인지 소금빵은 품절된 상황이었고, 결국 박세리는 "그럼 버터 프레츨 있는 거 다 주세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그는 식물성 마시멜로우를 시작으로 비스켓, 살라미, 체다 치즈, 비트 주스 등 여러 간식거리들을 챙겼고, 그 결과 총 4만 8000원이 결제됐다.

이에 박나래는 "소소하게 사셨네"라고 말했는데, 코드 쿤스트는 "내가 먹을 때 4만원을 한 번에 긁은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박세리는 "음식에 대한 즐거움이 없느냐"고 의아해했고, 코쿤은 "앞으로 있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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