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탈출 원해" 장신영, 솔직한 4살子 엄마..♥강경준 폭소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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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장신영이 육아 탈출을 꿈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신현준의 두 아들 민준, 예준의 일일 매니저를 맡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은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인 신현준의 두 아들과 함께 숙소를 방문했다.
의아한 신현준은 "어딜 도망가려고 그러냐"고 물었고, 장신영은 "육아 탈출하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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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돌' 장신영이 육아 탈출을 꿈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신현준의 두 아들 민준, 예준의 일일 매니저를 맡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은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인 신현준의 두 아들과 함께 숙소를 방문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1년 살기 중이라는 강경준은 민준, 예준에게 제주도에 놀러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장신영의 허락을 받기 위해 직접 영상 통화를 걸었다. 화면 속 장신영은 집에서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 시선을 끌었다. 신현준은 "생얼인데 이렇게 예쁘면 아니지 않냐"면서 민낯 비주얼을 칭찬했다.
장신영은 "제주도 놀러 오겠다. 아기 봐주러 가겠다"는 말에 "저는 안 가도 되는 거죠"라고 물었다. 의아한 신현준은 "어딜 도망가려고 그러냐"고 물었고, 장신영은 "육아 탈출하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신영 강경준의 둘째 아들 정우가 화면에 나타났다. 정우는 몇 살이냐는 질문에 4살이라고 답해 아빠를 뿌듯하게 말했다. 신현준은 "곧 만나"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전화를 끊은 뒤 신현준은 다시 한 번 장신영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강경준은 아내 칭찬에 기분 좋은 듯 입꼬리를 내릴 줄 모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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