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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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엘리야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부릅니다.
그리고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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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왕상 18:30)
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here to me.” They came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which had been torn down.(1 Kings 18:30)
엘리야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무수한 종교 행위와 의식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엘리야의 차례입니다. 먼저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부릅니다. 그리고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웠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돌 열두 개를 취했습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를 새롭게 하신 약속의 땅인 벧엘의 신앙을 회복하는 의미가 담긴 것입니다. 돌을 세우는 백성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것입니다. 다시 세워지는 제단과 함께 제사를 드리기에 합당한 마음도 함께 세워지고 있습니다. 참 제사는 제단을 다시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현철호 목사(대구 청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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