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관내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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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은 지난 22 - 23일 1박 2일간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30명과 함께 숲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깊은 숲속 참나무와 편백나무, 삼나무, 층층나무 등 다양한 나무 생태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박종화 관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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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은 지난 22 - 23일 1박 2일간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30명과 함께 숲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 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하는 국립 횡성 숲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크고 작은 일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이용자들은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푸르른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상쾌한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며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깊은 숲속 참나무와 편백나무, 삼나무, 층층나무 등 다양한 나무 생태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편백나무 큐브를 이용해 향주머니, 한지에코 등을 만들며 숲이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을 경험하고 여름밤 깊은 계곡에 펼쳐지는 밤하늘 별자리를 찾아보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박종화 관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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