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24일째..대우조선 하청노조 "저임금 개선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원 파업이 2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은 '30%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24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에 결의대회를 열었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우리 요구는 수년간 빼앗겼던 임금을 원상회복하라는 것"이라며 "하청노동자는 조선업 불황일 때 임금이 삭감돼 최저 임금 수준으로 받고 일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4/akn/20220624223028453vyrv.jpg)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원 파업이 2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은 '30%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24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인력이 없어 배를 만들 수 없는 사실은 원청 등 모두가 알지만 하청 노동자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려는 모습은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우리 요구는 수년간 빼앗겼던 임금을 원상회복하라는 것"이라며 "하청노동자는 조선업 불황일 때 임금이 삭감돼 최저 임금 수준으로 받고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시 교섭을 열어 파업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지난 20일 하청노조 파업 중단을 호소하며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가해자 전원을 고소·고발하고, 진수 중단과 공정 지연에 따른 매출 손실 등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조의 쟁의행위로 예정된 1 도크 진수가 중단돼 매출이 수백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작업장에 복귀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드비치 아니라니까요"…알몸 관광객에 몸살 앓는 '이곳'
- "어? 김소영, 걔 아니야?"…신상공개 되자 증언 쏟아졌다
- 이재룡 '술타기 의혹', 음주측정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
- '화장실 몰카' 찍다 잡힌 충북 장학관, 몸에 소형 카메라 3대 더 있었다
- "독도? 일본 땅이지…전 세계에 확실히 알릴 것" 다카이치의 작심발언
- "오빠 먼저 잠들어 서운"…모텔 살인 후 '자작 카톡' 보낸 김소영
- '왕사남' 신드롬에 장항준도 돈방석?…어마어마한 인센티브에 '관심'
- "커피 마시고 산책 좋았는데"…40대 '파이어족' 사무직으로 돌아갔다
- "갤럭시 쓰는 남자 싫어"…프리지아 발언에 '핸드폰 계급' 재점화
- "2000원 내고 화장실 들어가라고? 너무 과해" 카페 메뉴판 두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