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6400명 확진..어제보다 44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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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400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6천명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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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4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493명(54.6%), 비수도권에서 2천907명(45.4%)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천847명)보다 447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6천485명)와 비교하면 85명, 2주 전인 10일(8천98명)과 비교하면 1천698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6천명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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