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엔트리, 23명→26명 확대

김평호 2022. 6. 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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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가 팀당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

FIFA는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규정을 개정해 팀당 23명이었던 기존 엔트리를 최대 3명씩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FIFA는 예비 엔트리 수도 35명에서 55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FIFA는 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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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엔트리 수도 35명에서 55명으로 확대
카타르 월드컵 우승 트로피. ⓒ AP=뉴시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가 팀당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


FIFA는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규정을 개정해 팀당 23명이었던 기존 엔트리를 최대 3명씩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벤투호 최종엔트리 명단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기회의 문이 넓어진 만큼 월드컵에 가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욕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FIFA는 예비 엔트리 수도 35명에서 55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종 명단에 뽑히는 26명은 각 소속팀에서 11월 13일까지만 경기를 소화할 수 있으며, 이후 각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FIFA는 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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