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개막 3연승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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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DRX는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DRX는 T1, 젠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반면 한화생명은 1승 신고를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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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DRX는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DRX는 T1, 젠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반면 한화생명은 1승 신고를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첫 세트에서 DRX가 이겼다. 팽팽한 양상에서 균형을 깬 건 14분경 바텀 교전이다. 아리(제카)의 맹활약에 힘입어 DRX가 3킬을 땄다. 이어진 전령 싸움에서도 크게 이긴 DRX는 시나브로 스노우 볼을 굴리며 골드 차이를 벌렸다. 26분경 내셔 남작 버프는 쐐기였다.
한화생명이 다음 세트에서 반격했다. 칼리스타(쌈디)-나르(두두)-아무무(뷔스타)로 이어지는 교전 지향적 조합이 전장을 지배했다. 특히 오브젝트 싸움에서 칼리스타 선택의 이유를 충실히 증명했다.
마지막에 웃은 건 DRX다. 상체 주도권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칼리(카리스)-신 짜오(도브)를 고른 한화생명의 반격이 거셌지만 뽀삐(표식)가 궁극기 ‘수호자의 심판’을 제때 깔끔하게 적중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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