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살리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부장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3일 해운대센트럴호텔 세미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을 위한 간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간호인력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3일 해운대센트럴호텔 세미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을 위한 간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 고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가족 간병의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전국 630여개 병원 6만6000여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는 좋은강안병원 등 70개 병원 100여명이 참석해 병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개선 분임토의 등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간호간병제도 발전에 헌신한 우수간호 인력 8명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다.
장 본부장은 “간호간병 제도를 더욱 확대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을 차단해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간호인력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4억짜리 시계 만드는 옻장인, 세계가 열광했다[K장인시대①]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논란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안철수 "문재인, 미국보다 북한 신뢰…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아시아경제
- 배현진 "文, 국민을 어찌보고…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외교?" - 아시아경제
- [청춘보고서]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 - 아시아경제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직접 가서 사과, 두 가게 모두 피해 없어" - 아시아경제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