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살리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부장 워크숍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6.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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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3일 해운대센트럴호텔 세미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을 위한 간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간호인력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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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장 워크숍 참석자들이 세미나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3일 해운대센트럴호텔 세미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을 위한 간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 고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가족 간병의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전국 630여개 병원 6만6000여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는 좋은강안병원 등 70개 병원 100여명이 참석해 병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개선 분임토의 등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간호간병제도 발전에 헌신한 우수간호 인력 8명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다.

장 본부장은 “간호간병 제도를 더욱 확대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을 차단해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간호인력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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