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예방·건강행태 개선 심층조사 .. 사천시, 예방관리 중재연구 2차 연도 중간보고회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6.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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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용현면행 정복지센터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심층 조사 및 예방관리 중재연구' 2차 연도 중간보고회를 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운영위원, 외부전문가, 협력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2차연도 사업 추진현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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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관리 중재연구 2차 연도 중간보고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용현면행 정복지센터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심층 조사 및 예방관리 중재연구’ 2차 연도 중간보고회를 했다.

3050세대의 만성질환을 타겟팅한 기존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과 연계한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정책연구사업으로서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스마트 헬스 존 2개소 설치, 중재 프로그램 시범 의료기관 선정 및 플랫폼 구축, ICT 기반 홈키트 장비 도입 등이 중재 프로그램 수행 준비를 위한 2차 연도 중간 성과로 꼽혔다.

현재 스마트헬스 존은 사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과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 있다.

이번 보고회는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운영위원, 외부전문가, 협력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2차연도 사업 추진현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정희숙 소장은 “인제대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연구를 통해 3050 젊은 세대의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 및 건강행태 개선뿐만 아니라 치료율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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