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도 놀란 속살..50세 김정임 "등때기 후우욱 다 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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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피부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정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림남' 때 입었던 등때기 후우욱 다 파진 드레스 사진을 업로드합니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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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피부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정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림남' 때 입었던 등때기 후우욱 다 파진 드레스 사진을 업로드합니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등 부위를 훤하게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김정임은 "진짜 속살 피부 보시면 보면 다들 기절각입니다. 입술 점, 가슴팍 점 빼면 잡티 하나 없어요. 저 날도 의상이 저런지 모르고 간 상태라 뭘 바르고 자시고 이런 거 1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깨끗하다는 제 등때기도 처음으로 제대로 본 날이랍니다. 남편님께서 잘 삶아 까놓은 삶은 달걀 같다고 하십니다"라고 자랑하며 이너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을 수록 내가 아파서 죽을까봐 걱정해주는 건 보험회사랑 나 자신뿐이라는 거. 좋은 것만 그리고 좋다는 건 합시다"라고 건강 관리를 독려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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