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울 양재동 AT센터 ..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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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함양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관련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방문객이 증가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 소중한 정보제공의 기회는 물론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와 함께 군의 귀농귀촌 시책, 문화관광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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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함양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함양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관련 홍보활동을 펼친다.
스마트팜 시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창농의 희망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가 마련됐다.
함양군은 공무원과 상담사, 귀농인 등 6명의 인원이 귀농귀촌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등 2개를 운영하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을 알렸다. 또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간 열리는 ‘2022 제17회 함양산삼축제’ 등 군의 관광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방문객이 증가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 소중한 정보제공의 기회는 물론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와 함께 군의 귀농귀촌 시책, 문화관광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함양군은 경남에서 처음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귀농귀촌인구가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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