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집사부일체' 막내 된다..일일 제자→고정 멤버 합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펼친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고정 멤버로 발탁돼 예능감을 펼친다.

앞서 추성훈 편의 일일 제자로 출연한 도영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뜨거운 케미를 선보였다. 어딘가 허술한 막내 매력과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리액션이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형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주원 편까지 이어 등장한 도영은 "이승기가 롤모델이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예능감뿐만 아니라 열정까지 넘치는 도영은 스스로를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첫 공개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