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23일부터 '2022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김준평 2022. 6.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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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복합문화기업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이번 참가를 통해 K-POP 공연과 트레이닝 체험을 주제로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되는 'K-POP 문화관광'을 홍보한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남산에 완비되어 있는 K-POP 문화체험 시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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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월드케이팝센터]

K-POP 복합문화기업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이번 참가를 통해 K-POP 공연과 트레이닝 체험을 주제로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되는 ‘K-POP 문화관광’을 홍보한다.


월드케이팝센터는 K-한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스타들과 전문 트레이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남산에 완비되어 있는 K-POP 문화체험 시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300평 규모의 K-POP 공연장 ‘글래스홀’, 샤워실을 완비한 연습실, 방송프로그램 촬영 등이 가능한 ‘크레스트 스튜디오’ 등이 운영되고 있다.


K-POP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인 월드케이팝센터의 ‘일일 K-POP 댄스트레이닝 체험’은 오랜 시간 K-POP 무대와 레슨에서 활약한 K-POP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 진행 예정으로, K-POP 연습생들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K-POP 아이돌들과 호흡을 맞췄던 댄서 겸 안무가들로 구성된 전속 댄스팀이자 트레이너들인 ‘월드케이팝댄스크루’의 공연을 3일간 선보이며 K-POP 트레이닝과 상설공연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권 퍼포먼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비가비컴퍼니와 협력하에 진행하는 K-POP 태권도공연과 같이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문화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 국에서 30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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