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으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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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한 '2022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통해 청년 실업난 해결책을 모색하고, 농업을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어 김인중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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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한 ‘2022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통해 청년 실업난 해결책을 모색하고, 농업을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자는 취지로 열렸다.
올해로 7회째인 박람회 개막식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두호 농촌진흥청 차장, 남태현 산림청 차장 등이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인은 개막 환영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고령화되는 농촌의 현실을 타개하고 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 지원 정책을 마련, 시행 중이다.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과 강원도, 경기도 등 지자체가 참여해 귀농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 청년창업 우수기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개 기업이 참여해 자체 개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6차 산업 스타트업 및 농기계, 원예 등 귀농·귀어·귀촌에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창구들이 마련됐다. 특히 각 지역의 성공 귀농인들이 참여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 지자체와 지역기술센터 120여개 부스의 인기가 높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라이브 커머스, 게릴라 이벤트, 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제공 된다. 박람회는 26일까지 계속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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