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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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코미디언 엄영수를 초청해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제5회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 특강을 개최했다.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은 2019년 4월 광양지역 기업과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주요 정책과 지역사회 이슈를 공유하고, 핵심리더로서 견문과 품위를 쌓으며 상호 협력 및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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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코미디언 엄영수를 초청해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제5회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23일(목) 16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장진영 광양경찰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고찬주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 시도의원 당선자 등 유관기관, 기업,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대표 및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이백구 회장은 “2019년 지역사회 공론의 장으로 광양공동체의 공감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야심차게 출발한 ‘이음’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으로의 전환 시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또 “특강에서 꽃피던 웃음과 삶의 지혜가 이 자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출발한 ‘이음’처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은 2019년 4월 광양지역 기업과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주요 정책과 지역사회 이슈를 공유하고, 핵심리더로서 견문과 품위를 쌓으며 상호 협력 및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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