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 편의 위해 땀 흘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해 시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각 분야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노동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직노동자는 공공행정 종사자로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전달, 시설물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한다. 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해 시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정기 포상을 통해 공무직노동자의 소속감과 근로 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창원특례시에는 1000여명의 공무직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각 분야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노동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유모차 끌다 얼음 든 컵을 카페앞에 '촤악'…"어머니, 애들이 보고 배워요" - 아시아경제
-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 아시아경제
- "반려견 출장안락사 안 되는데"…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갸우뚱' - 아시아경제
-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 아시아경제
-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 아시아경제
- "수능 1등급 4800명 모두 의대갈 수도"…이준석, 서울대 강연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