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 편의 위해 땀 흘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 표창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2. 6.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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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해 시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각 분야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노동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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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직노동자는 공공행정 종사자로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전달, 시설물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한다. 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해 시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정기 포상을 통해 공무직노동자의 소속감과 근로 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창원특례시에는 1000여명의 공무직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각 분야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노동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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