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예술인 창작지원금 100만원 상당 지역화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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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를 등록한 예술인이면서 공고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 증명서가 유효한 예술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경기도내 예술인 창작지원금 지급 시범사업(5개시군)에 선정된 것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인들의 생활안정과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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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를 등록한 예술인이면서 공고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 증명서가 유효한 예술인이다.
시는 지원 대상자를 177명으로 예상해 사업비 1억7700만원(도비 50% 포함)을 확보하고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창작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예술활동증명서 등을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청년기본소득 등 중복 수급을 할 수 없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창작지원금 수령 시 수급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이 감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경기도내 예술인 창작지원금 지급 시범사업(5개시군)에 선정된 것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인들의 생활안정과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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