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해남군의회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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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해남군의회가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첫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해남군의회는 임기 첫날인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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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는 임기 첫날인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은 가선거구(해남읍 마산 산이) 민경매‧민찬혁‧민홍일 의원, 나선거구(황산 문내 화원) 서해근‧이성옥 의원, 다선거구(현산 송지 북평) 김석순‧박상정 의원, 라선거구(삼산 화산 북일 옥천 계곡) 박종부‧김영환 의원과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이기우‧이상미 의원 등 11명이다.
이 중 김석순, 서해근 의원은 3선, 이성옥, 박상정, 민경매, 박종부 의원은 재선에 각각 성공하며 8대에 이어 9대 의회에서도 활동하게 되었고, 초선 의원은 민찬혁, 민홍일, 김영환, 이기우, 이상미 의원 5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대표 포함),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제9대 해남군의회는 4년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군민의 민원 해결 등 군의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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