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21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황윤주 2022. 6.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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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21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사채만기일이 영구채임에도 불구하고 5년 또는 10년 중도상환옵션 있다"며 "옵션도래일 이후 발행회사의 선택에 의해 미리 금융감독원장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매 이자(배당)기일(3개월) 마다 중도상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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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21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사채만기일이 영구채임에도 불구하고 5년 또는 10년 중도상환옵션 있다"며 "옵션도래일 이후 발행회사의 선택에 의해 미리 금융감독원장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매 이자(배당)기일(3개월) 마다 중도상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금조달의 목적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조달자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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