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통한 'K-빗자루'..'쓰리잘비', 미국 QVC 홈쇼핑 전 제품 완판

박준식 2022. 6. 24.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어라이프(대표이사 양혜정)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가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에서 첫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큐어라이프는 지난 6월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8시), 쓰리잘비 전 제품을 미국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결과 7분 만에 완판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의 미국 QVC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고, 미국내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부장]

큐어라이프(대표이사 양혜정)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가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에서 첫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큐어라이프는 지난 6월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8시), 쓰리잘비 전 제품을 미국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결과 7분 만에 완판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QVC 홈쇼핑은 1986년 창립했고 최근에는 HSN과의 인수합병으로 홈쇼핑 채널 1위에 올라서며 7개국 3억5천만 이상의 가구가 시청중인 세계 최대 홈쇼핑 채널이다.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를 해외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매출 44억원을 기록했다. 큐어라이프 양혜정 대표는 “쓰리잘비는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받은 기능성 빗자루로 와이퍼, 스크래퍼 등 세 가지 청소용구의 기능을 하나로 담았다”며 “액체 쓰레기, 반려동물 털, 먼지입자 등 어던 것이라도 쓸어 담을 수 있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의 미국 QVC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고, 미국내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