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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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4일 오전 '인수위원회 종합평가보고회'를 가지고 민선 8기 구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활동한 인수위는 분과별로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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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4일 오전 ‘인수위원회 종합평가보고회’를 가지고 민선 8기 구정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활동한 인수위는 분과별로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신월빗물 저류배수시설,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서부트럭터미널 등 주요사업시설을 살펴보며 현장별로 보고를 받고, 운영 및 사업 추진 실태를 확인하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용화 인수위원장은 “2주간 열린 마음으로 활동해주신 인수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도출된 내용이 이 당선자가 구민에게 약속드린 공약사업의 이행과정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은 “힘차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양천구를 위해 애써주신 인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검토된 의견을 합리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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