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 시민과 '소통' 시작..'당선인에게 바란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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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경북 영주시장 당선인이 시청 홈페이지 내 민선8기 정책제안 창구인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민 소통을 시작했다.
23일 박 당선인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해 시민체감형 눈높이 정책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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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 당선인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해 시민체감형 눈높이 정책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일상 속 불편함 및 개선사항, 결혼·육아와 관련된 고충 등 시민의 삶이 담긴 의견부터 산업·경제·문화 등 영주의 발전을 위한 여러 분야의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접수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게시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7월 1일 취임 후에는 열린시장실 페이지의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임기 내내 시민의 소중한 의견, 작은 목소리 하나도 흘려듣지 않고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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