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일상 회복 위한 '구민 마음돌봄사업' 진행

임예나2 2022. 6. 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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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4일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구민 마음돌봄사업'을 진행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주민이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주민 한분 한분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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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4일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구민 마음돌봄사업'을 진행한다.

'구민 마음돌봄사업'은 열린 마음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명상·치유·쉼을 위한 1박 2일의 자연명상 스테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MBTI 워크숍 ▲장수산 둘레길, 원적산 비타민길을 이용한 숲 테라피 등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부평구민이나 부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코로나19 완치자, 자가격리자 등 심신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다.

신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 내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주민이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주민 한분 한분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민 마음돌봄사업은 '코로나19 극복하는 지역주민 정신건강 방역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일상 회복 우수과제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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