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MVP.. K리그2는 두아르테

허인회 기자 2022. 6.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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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인천유나이티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무고사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인천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총 5골이나 나온 인천과 강원의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무고사의 해트트릭과 송시우의 쐐기골로 홈에서 4골을 몰아넣은 인천은 17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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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무고사(인천유나이티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무고사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인천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무고사는 전반 13분 이명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 골을 넣었다. 후반 5분에는 강윤구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이번에는 왼발로 멀티골을 만들었다. 무고사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24분 김도혁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최다 득점 1위 무고사는 이날 3골을 추가하며 12~14호 골을 기록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총 5골이나 나온 인천과 강원의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무고사의 해트트릭과 송시우의 쐐기골로 홈에서 4골을 몰아넣은 인천은 17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K리그2 22라운드 MVP는 두아르테(안산그리너스)다.


두아르테는 22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안산 송진규가 선제골을 넣은 뒤 서울이랜드 츠바사의 동점 골, 다시 앞서가는 안산 송진규의 추가 골에 이어 서울이랜드 까데나시가 다시 동점 골을 넣는 등 양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안산은 두아르테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차지했다.


양 팀이 5골을 만들어낸 이날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시즌 첫 연승으로 꼴찌 탈출에 성공한 안산은 2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무고사(인천)


베스트11


FW: 세징야(대구), 무고사(인천)


MF: 이승우(수원FC), 이명주(인천), 이청용(울산), 엄원상(울산)


DF: 박민규(수원FC), 홍정호(전북), 조진우(대구), 김문환(전북)


GK: 김동헌(인천)


베스트 매치: 인천(4) vs (1)강원


베스트 팀: 인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두아르테(안산)


베스트11


FW: 까뇨뚜(안산), 조나탄(안양), 손석용(김포)


MF: 박철우(충남아산), 황기욱(안양), 송진규(안산), 두아르테(안산)


DF: 권영호(안산), 이창용(안양), 조유민(대전)


GK: 이승빈(안산)


베스트 매치: 서울E(2) vs (3)안산


베스트 팀: 안산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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