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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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23일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청년기업 대표 12명을 초청해 '경기도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주재로 청년 창업 기업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탐나는 기업관을 활용한 기업 홍보 서비스 및 청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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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23일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청년기업 대표 12명을 초청해 '경기도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주재로 청년 창업 기업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 1부는 재단이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도내 청년 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탐나는 기업관을 활용한 기업 홍보 서비스 및 청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2부는 청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고용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재단과 청년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도 있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청년 세대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락다운(봉쇄) 세대가 되지 않도록 도내 청년 기업과 협업해 고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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