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저소득 학생에 학습특별지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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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교육급여 수급 초·중·고교생에게 학습특별지원금 10만 원씩 지급한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학습교재 구입 및 EBS 콘텐츠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지원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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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학습교재 구입 및 EBS 콘텐츠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 3~7월 기준 교육급여 수급 초·중·고교생이다. 교육급여 수급 학생 본인(만 14세 이상)과 학부모 등 대리인이 신청 누리집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EBS 맞춤형 쿠폰, 간편결제(페이코) 포인트 등으로 지급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지원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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