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박상철과 화기애애 투샷 공개.."늘 감사합니다" 훈훈

김노을 기자 2022. 6. 24.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이량이 박상철과 화기애애한 투샷을 공개했다.

하이량은 최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베스트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박상철과 촬영한 투샷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하이량이 박상철과 화기애애한 투샷을 공개했다.

하이량은 최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베스트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박상철과 촬영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량과 박상철은 나란히 팔짱을 낀 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이량의 신곡 명인 '신청곡'과 이름이 쓰인 마이크택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이량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를 자랑했다.

하이량은 사진과 함께 "리허설 끝내고 녹화하러 무대에 가려는데 반가운 얼굴이 멀리서부터 가까워진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내고 지금까지 연락 안 끊기고 여전히 예뻐해 주시는 가수 박상철 오빠. 늘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 온다던 오빠 말씀이 그대로 현실로 일어났고, 이런저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늘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하이량은 지난 5월 24일 신곡 '신청곡'을 발매했다. 신곡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묘한 무드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